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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항공사이죠. 대한항공.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비싼 항공료를 내면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이많아지는것 같아요.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쌓이면, 좌석승급 신청도 할 수 있고, 마일리지 만으로, 호텔도 예약가능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마일리지 조회하는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자, 먼저 대한항공 사이트로 가셔야 합니다.

마일리지를 쌓고, 사용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회원이어야 하겠죠?



스카이패스로 가입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로그인 절차를 거치고 나면, 나의 마일리지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마일리지 또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때에 써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부는 2019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2021년까지네요.

마일리지로 좌석이라도 승격하던지 해야겠어요.

아까우니깐.ㅋ



나의 마일리지 조회는 로그인만 하면 가능하죠?

그 다음에 해볼 것이 마일리지 사용입니다.






있는데 못 쓰면 그림의 떡이겠죠.

사용은 크게 두가지로 해볼 수 있어요.

항공권으로 하느냐, 아니면 상품, 호텔, 리무진 등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하느냐 입니다.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 보너스>



보너스항공권은 말그대로 보너스입니다.

즉,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너스 예매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시면 되구요.


좌석 승급 보너스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예약된 자리를 승급시켜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대한항공 예약건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나의 예약 버튼을 누르면 예약 조회를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없으면 당연히 좌석 승급은 필요가 없는것이겠죠.







<대한항공 로고 상품>



대한항공 로고가 적힌 상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한내에 마일리지 사용을 못하는 경우, 테디베어 세트를 신청해볼까 합니다. 


<KAL 라운지 보너스>



국제선과 국내선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마일리지를 가지고 말이죠.

국제선의 경우는 4천 마일, 국내선의 경우는 2천 마일이 필요합니다.


<초과 수하물 1개당 공제 마일리지>



초과수하물 1개당 공제 마일리지가 제공됩니다.

즉, 무료로 제공되는 수하물의 무게를 초과한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요.

그것을 마일리지로 대체하겠다는 것이죠.

도착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외에도 마일리지로 제주KAL 호텔, 서귀포 KAL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가 솔깃한 것은 마일리지로 세계일주를 할 수가 있는데요.

물론, 많은 마일리지가 들어요.

일반석의 경우는 14만 마일리지, 비즈니스석은 22만 마일리지로 세계일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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