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0월 말이네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혹시 매년 신년운세 등의 사주를 보십니까? 아니 믿으십니까?작년에 올해 운세를 봤었는데요. 저의 10월 운세에는 경거망동 하지 말고, 부탁은 거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달력에 적어두고 있었는데, 정말 희한하게 10월달에 갑자기 저희집에 손님이 왔습니다. 며칠만 신세를 지겠다며... 저랑 엄청 친한 지인이었는데요. 3주가 넘는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같이 살게 된 후부터는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어요. 식사때도 그렇고, 잘때도 그렇고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불편하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운세에서 이번달에는 부탁을 거절하라고 했었던 걸 말이죠. 신통방통하죠. 사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오늘 안내해드릴 것은 진짜 진짜 정말로..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2016. 10. 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