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가 없다고 하죠. 꼭 누군가가 곁에 있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아직 솔로이신 분들은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커플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사랑의 결실이라는 결혼을 하신 분들이나 혹은 동거, 커플로 지내시는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하게 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못박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게 되죠. 하지만 모릅니다. 내가 했던 사소한 말이 상대에게는 얼마나 아프게 작용하는지 말이에요. 분명 처음에는 서로에게 끌리고 좋아서 만나기 시작했고, 좋아하기 시작했으며, 같이 보내는 시간 또한 많아졌죠. 확실히 사람들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십상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약간 떨어져 지내는 남들보다 더 상처를 입히..
재미와 취미
2016. 11. 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