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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로울 때 :: 혜민스님의 명언 모음
마음이 외로울 때는 그 무엇보다 좋은 명언 한구절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혜민스님의 명언을 모아보았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을 혜민스님이 쓰셨는데요. 그 구절에서 따온 인용구도 있구요. 다른데서 발췌한 글도 있습니다.
살다가 막막하면 그 일을 이루어내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일을 해보세요.
그러면 그 다음이 보입니다.
외롭다고 느낄때는 언제일까요?
나의 고민을 같이 공유해줄 사람이 없을때겠죠. 그러면 고민은 무엇일까요?
아마 당장 앞길이 막막한 것이 고민일 수 있겠지요. 그럴때는 혜민스님의 말씀처럼 작은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봅시다.
너무 멀리 보려고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아서 실천해보라는 말씀입니다.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까워 그 사람에게 상처받지도 그리고 상처주지도 않을 만큼의 거리...유지하기 힘들겠지요?
한두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용기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걸어가면 됩니다.
주위의 쓴소리에 쉽게 상처받곤 합니다.
별뜻없이 한 말일수도 있고, 잘 알지 못해 한 말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우리는 너무 의미를 크게 두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에요.
사랑으로...
누가 나의 험담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보통 사람들의 반응은 불쾌해하며 화를 내며 똑같이 복수해주겠지요.
하지만, 혜민스님은 '사랑으로' 복수하라고 하십니다.
나의 험담한 사람이 너무나 미안해 하게끔요.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저 행복하겠지...남들이 비해 괜찮으니 난 잘 살고 있는 거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겉모습에 취해 속마음까지 그럴거라 생각한다면 아닐 수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내면을 보십시오.
나 오늘 정말 행복한지를요.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특별합니다.
나 자신부터 사랑하도록 합시다.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말아요.
이말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남들 눈에 착하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타인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타인의 기대치에 부응한다는 역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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