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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일리지 공제표인데요.





보너스 항공권을 받으시든지, 좌석을 승급하시든지 

나의 마일리지가 얼마나 차감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정보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좌석승급제 마일리지 공제표>



편도기준으로 표시된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평수기와 성수기로 나누어집니다.

성수기에는 당연히 더 공제가 되겠죠.

가령,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 평수기에는 1만 마일만 필요했는데, 

성수기에는 1만 5천 마일리지가 필요하네요.

좌석승급하기전에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 한국발>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면, 출발지와 도착지 정보로 나눠집니다.

국내선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석은 평수기에 1만 마일, 프레스티지석은 1만 2천마일이 필요하구요.

성수기에는 일반석이 1만 5천 마일이 필요합니다. 프레스티지석은 1만 8천 마일리지가 필요하구요.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 일본발>



각 표의 구분은 출발지가 어느 나라냐에 딸라 달라지는데요.

일본에서 출발해서 중국이나 동북아로 가는 경우, 평수기 때 4만 마일이 필요하네요.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 중국/동북아/동남아발>



위의 표는 중국, 동북아, 동남아에서 출발하는 경우 

각 도착지에 따라 달라지는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한 정보입니다.






<보너스 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 기타>



서남아, 대양주, 북미, 유럽, 서남아가 출발지이구요. 도착지는 북미, 남미, 유럽, 서남아 등지입니다.

확실히 다른 출발지보다 마일리지가 많이 드네요.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구요.


아래 바로가기 사이트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일리지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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